얼마전 N잡하는 허대리라는 채널의 '성공을 끌어당기는 종 울리기 생각법'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생각법이 정말 좋다고 느껴서 이렇게 정리하려 글을 쓴다.

 

영상에서 했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그가 성공을 이루기까지 몇 번의 실패가 있었다고 한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던 실패, 조금 하다가 포기한 실패, 잘 안돼서 포기한 실패 등

그렇게 x번 정도의 실패가 있고 나서야 성공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x번 정도 실패를 하면 한번은 성공한 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앞으로 무엇인가를 시도 할때 x번을 세면서

서둘러서 x번의 실패를 경험 할 것 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2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1. 실패를 반복할 리소스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리소스 = 나의 자원 = 돈/시간/에너지

 

실패 할 때 마다 큰돈, 엄청난 시간, 방대한 에너지가 든다고 하면은 반복 실패가 불가능 하다 

때문에 나의 리소스에 맞는 실패를 한다.

 

2.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일단 시도 한다.

이는 첫번째 먼저 뒷받침 되야한다. (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는 시도는 당연히 고민이 많이 되기 때문에)

 

우리는 무언가를 시도 할 때 그 분야에 대한 모든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경력을 쌓고 한다는 핑계로 시도를 자꾸 미루게 된다.

현실은 즉, 자기가 직접 시도 하며 맞닿는 것들은 자기가 머릿 속으로 생각 했던 것들과는 다르다.

그렇기 미리 공부하고 실행하기 보다는 먼저 실행하고 공부하면서 아이디어를 현실에 맞게 발전시킨다 (Lean 정신)

*실행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가능성 = "0"

 

위와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영상에서 제시한 생각법은 이러하다 

 

목표가 생겼을 때 머리위에 종이 생긴다.

그 종을 울리기 위해서는 종이 닿을 때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 가도록 도와주는 발판이 바로 '실패' 라는 것이다.

자신이 실패 할 때 마다 위로 올라 갈 수 있는 발판이 생기고

어느 정도의 실패가 쌓이면 성공이라는 종을 이룰 수 있다.

 

즉, 성공한다가 아닌 "성공할 때 까지 실패해야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실패라는 발판들을 계속 밟고 올라가 종을 울려 성공하는 것이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성공 뒤에는 실패가 있다. (한번에 성공하는 경우도 간혹 가다 있을 수는 있겠지만 )

이 말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과 일맥상통 하는데

 

즉, 실패가 있어야 성공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그렇다 실패를 해야한다.

 

'빨리'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빨리' 실패를 해야한다.

 

이러한 생각법은 실패를 하나의 과정으로 생각하게 되기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그렇기 자신이 실패하는게 두려워 실행도 못하고 포기 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게 된다.

그럼 당연히 실행력이 높아져 성공의 가능성도 올라가는 것이다.

 

영상에서도 그는 말한다.

x번의 실패 다음에 성공을 한 경험이 있으니 

"앞으로 무엇 인가를 도전할 때 실패하더라도 x번은 더 도전 해 볼 것" 이라고....

 

나도 앞으로 계속되는 실패에 성공이 멀게 느껴진다면

그 실패들이 나를 성공이라는 종을로 올려다 주는 발판이라고 생각 할 것이다.

 

이 생각을 확장한다면, 성공 이후에 또 다른 도전에서 실패하더라고 그 성공종이

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에 있기에 나는 또 도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며

 

빨리 실패해 발판을 쌓고

빨리 성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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